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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용학과, PAMS2024와 <콜로서스> 쇼케이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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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0-11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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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스테파니 레이크 컴퍼니와의 특별 협력 공연, 춤과사람들 잡지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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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0-08
-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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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예술학과 이경성 교수 연출 공연 'P와 함께 춤을', LG아트센터 무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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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예술학과 이경성 교수 연출 공연 'P와 함께 춤을', LG아트센터 무대 올라 LG아트센터와 크리에이티브 VaQi가 공동제작하고 연기예술학과 이경성 교수가 연출하는 신작 공연
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6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 오른다. 이경성 교수는 피나 바우쉬 사후 작품들이 새로운 세대의 무용수들에게 어떻게 승계됐고, 작품들이 오늘날 관객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의문을 갖고 2021년과 2024년 두 차례 부퍼탈에 방문해 단원들과 현장 리서치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부퍼탈 탄츠테아터에서 오랜 기간 활동했던 한국인 단원 김나영과 미국인 단원 에디 마르티네즈를 지난 7월 서울로 초청해 2주간 부퍼탈 탄츠테아터의 작업 방식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했다. ‘P와 함께 춤을’은 사실과 허구의 경계를 넘나드는 방식으로 서사가 진행된다. 관객은 부퍼탈 탄츠테아터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리서치와 바우쉬의 창작 방식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한국의 동시대 아티스트들이 현재 발을 딛고 있는 세계를 만나게 된다. 이경성 교수는 “피나 바우쉬를 통해서 인간에게 ‘전통’이란 무엇인지, 그것이 어떻게 단순히 박제되거나 과거의 유물로 남지 않고, 여전히 현재와 소통하며 유효하게 존재할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은 LG아트센터의 Creator’s Box, 독일문화원 괴테 인스티튜트 기금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됐다. ○ 예매링크(클릭) ○ 티저영상(클릭) ○ 관련 언론보도 -‘현대무용 전설’ 피나 바우슈의 춤… 그 원형 전승과 창 <동아일보, 2024.09.19> - 피나 바우쉬 사후 부퍼탈 탄츠테아터는 어디로 향하나 <국민일보, 2024.09.21> - 춤의 전설 피나 바우쉬를 기억하며..연극 ‘P와 함께 춤을’<문화일보, 2024.08.18> -'현대무용 전설' 피나 바우쉬 작업 재해석…연극 'P와 함께 춤을' <뉴데일리, 2024.08.19> -‘현대무용의 전설’ 피나 바우쉬를 들여다보는 특별한 연극...‘P와 함께 춤을’ 공연 <데일리한국, 2024.08.16> -'춤 전설' 피나 바우쉬 작업 재해석…연극 'P와 함께 춤을' <뉴시스,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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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0-02
- 조회수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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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연기예술학과 이경성 교수 연출 <섬이야기> 제 2회 박효선 연극상 수상
- 연기예술학과 이경성 교수 연출 크리에이티브 VaQi의 <섬이야기> 제 2회 박효선 연극상 수상 우리대학 연기예술학과 이경성 교수가 창안하고 연출한 연극 <섬이야기>가 제 2회 박효선 연극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최근 박효선연극상 운영위원회(공동위원장 김창우·오수성)와 (사)한국민족극협회는 심사를 거쳐 지정남의 <오월굿>과 함께 이 같이 결정했다. ‘박효선연극상’은 고(故) 박효선(1954~1998)의 시대정신을 기리기 위해 2022년 제정, 격년제로 수상하고 있는 상이다. 박효선은 5·18 광주민중항쟁 당시 도청 항쟁 지도부 홍보부장이었으며 5월을 다룬 ‘금희의 오월’, ‘청실홍실’, ‘모란꽃’ 등을 창작한 극작가이기도 하다. 이경성이 교수가 연출한 <섬이야기>는 2022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에서 초연했던 작품이다. 생존자들의 증언과 영상, 배우들의 연기와 오브제를 통해 4·3사건과 국가폭력의 비극성을 초점화했다. 심사위원단(위원장 김소연 연극평론가)은 “심사 과정이 치열했으나 4·3 유족들의 증언을 직접 무대에 올리고 퍼포먼스적으로 재해석한 ‘섬이야기’, 전통적 굿의 전개를 따르면서도 날카로운 문제의식을 제기하는 ‘환생굿’ 두 작품 모두 의미가 있다”며 , "우리 시대의 연극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 창작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평했다. 한편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이번 공모는 서울, 대구, 일본 등에서 총 26편 작품이 응모됐다. 시상식은 오는 21일(오후 3시) 민들레소극장에서 열리며 수상작 하이라이트를 무대화할 예정이다. 박효선과 들불야학, 전대연극반 활동을 함께했던 임철우 작가의 토크 ‘박효선과 나’도 마련된다. (박효선 연극상 운영위원회 보도자료 참조) 언론보도 https://www.chosun.com/culture-life/performance-arts/2024/09/11/2DULIODTUBFT5KOX26QVQO4NF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12726639019136&mediaCodeNo=257&OutLnkChk=Y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0153&inflow=N https://www.munha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587 https://www.hani.co.kr/arti/culture/music/11583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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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9-13
- 조회수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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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대학 의상학과 우영미 동문 "도전은 숙명, 패션은 늘 새로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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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9-02
-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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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F 패션디자인 공모전 수상, 정진규(의상 19) 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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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8-19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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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용학과, 호주 스테파니 레이크 컴퍼니와 서울국제공연예술제서 특별 협력 공연
- 무용학과, 호주 스테파니 레이크 컴퍼니와 서울국제공연예술제서 특별 협력 공연 무용학과는 호주의 유명 현대 무용 단체 스테파니 레이크 컴퍼니(Stephanie Lake Company) 그리고 김나이무브먼트컬렉티브(NKMC) 소속 무용수들과 함께 2024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에서 최신작 '콜로서스(Colossus)'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17일과 18일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현대 무용의 새로운 경지를 탐구하는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콜로서스는 45명의 무용수가 참여하는 대규모 군무 작품으로 현대 사회에서 개인과 집단의 관계를 탐구한다. 이번 공연에서 우리 대학 무용학과 소속 학생들은 스테파니 레이크의 독창적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작품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콜로서스 공연에서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 45명이 출연하며 무용학과 김나이 교수가 이번 국제 예술 교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 코디네이터, 리허설 디렉터 및 통역 역할을 겸한다. 김나이 교수는 "이번 협업 공연은 단순한 기술적 참여를 넘어 한국과 호주를 잇는 중요한 문화적 교류로서 그 의미가 크다."며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서울국제공연예술제 2024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공연 예술 작품들을 소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예술 축제로, 오는 2024년 10월 3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특별히 국제적 협력 작품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콜로서스'는 한국의 젊은 예술가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그들만의 색깔을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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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8-14
- 조회수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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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웹진]동시대 미술이 선사하는 극한의 깊이와 파격, 자유로움 신제현 동문 (미술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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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8-01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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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예술학과 2024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GREP프로그램
- 2024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GREP프로그램 2024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GREP프로그램(책임교수 이경성)의 일환으로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는 지난 7월1일부터 10일까지 런던 현지를 방문하였다. 이 기간동안 학생들은 웨스트앤드와 영국 네셔널 씨어터, 로얄센트럴스쿨 오브 스피치 앤 드라마 등을 방문하여 동시대 공연예술의 흐름과 경향을 직접 체험하고 공부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참여학생들은 향후 연극, 뮤지컬, 연출/연기 관련 다양한 진로 및 유학경로를 탐색하고 돌아올 수 있었다. 한편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는 2022년부터 매년 하계 글로벌학습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프랑스 아비뇽 연극제, 독일 세계연극제등 공연예술의 메카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국제적 예술감각을 고취하는 현장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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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7-26
- 조회수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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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실적] 의상학과 재학생 3명, 「제5회 MDF 패션디자인 장학 공모전」 수상
- 위에서부터 정진규, 김민재, 윤소연 학우 비영리 장학재단 엠디재단이 글로벌 시장에서 K-패션을 이끌 차세대 유망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제5회 MDF 패션디자인 공모전」에서 본교 의상학과 정진규(19학번), 윤소연(19학번), 김민재(20학번)이 수상하였다. MDF 패션디자인 공모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패션디자인 컨테스트로, 매년 14명 내외의 수상자에게 해외 전시 견학 또는 최대 2년간의 등록금과 생활지원비를 지원한다. MDF 공모전은 최근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용킴’의 김지용 씨 등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패션디자이너를 배출해왔다. 이번 공모전에서 정진규 학생은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연간 최대 1,0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윤소연, 김민재 학생은 해외 패션전시 견학에 드는 500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MDF 공모전은 총 3개월에 걸쳐 1차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 2차 실물제작 심사, 3차 메이킹 테스트 및 심층 면접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번 공모전에서 10:1의 경쟁률을 뚫고 본교 재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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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7-22
- 조회수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