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동정] 연기예술학과 김현희 교수 주연 AI 영화 '혼결', 장관상 이어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 개막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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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9
연기예술학과 김현희 교수 주연 AI 영화 '혼결', 장관상 이어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 개막작 선정
- 영국 AI 영화제 파이널리스트·인도 영화제 초청 등 해외서도 성과
- 배우의 실사 연기와 생성형 AI 결합한 새로운 제작 방식 선보여
▲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기념촬영 중인 연기예술학과 김현희 교수
연기예술학과 김현희 교수가 주연을 맡은 AI 영화 ‘혼결(魂結·SOUL WEDDING)’이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개막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영화 ‘혼결’ 포스터
‘혼결’은 올해 영국 ‘AI London Film Festival’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고, 인도 뱅갈루루 영화제 본선에 진출하는 등 해외 영화제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97개국에서 3,403편의 작품이 출품된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김현희 교수는 작품에서 무당 역을 맡아 실사 연기를 선보였으며, 영상제 개막식에도 참석해 관객들과 만났다.

▲ 김현희 교수가 영화 ‘혼결’에서 무당 역을 연기하고 있다.
‘혼결’은 생성형 AI만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배우의 실제 연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김현희 교수의 표정과 움직임, 장면의 리듬 등 실사 연기를 토대로 AI 영상의 표현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배우의 신체 연기와 생성형 AI가 결합하는 새로운 제작 방식을 제시했다.
김현희 교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첨단 미디어 기술과 배우의 연기가 결합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AI 기술을 배우의 연기를 대체하는 수단이 아닌, 실제 연기를 바탕으로 표현의 영역을 확장하는 창작 도구로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연기·영상 제작 모델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연기예술과 첨단 기술의 접점을 넓히며 창작과 표현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